안녕하세요 일라입니다 :)
예전부터 이모티콘 만들기를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지
어연 2년 정도 지났는데,
아무래도 카카오톡은 이것저것 까다롭고,
OGQ 마켓은 더 간단하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한 사이클 이라고 해야되나,
어떻게 만들고 업로드하고, 심사되어 판매되는지에 대해 겪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간단하게 스티커를 만들어 업로드해봤습니다.
OGQ 마켓 사이트 입니다.
여기서 네이버 스티커 외에도, 이미지, 음원, 컬러링 시트를 판매하고있어요.
가격은 용도나 무엇인가에 따라다르지만
스티커는 기본 천원부터 가볍게 구매할 수 있어요!
크리에이터로 콘텐츠 업로드하려면,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들어가 회원가입하시면 되요.
크리에이터 대시보드에 들어가면 요런 화면이 뜹니다
우측 상단에 콘텐츠 업로드를 클릭해서 업로드 할 수 있어요.
요런 화면이 뜨는데 저는 스티커를 만들었고,
일단은 내가 쓸 수 있는 스티커를 만들어 보자해서
맛집 리뷰용으로 심플하게 만들었어요.
처음만드는거라 처음에 진짜 머리 빠개지는 줄.. (창작의 고통)
스티커를 클릭하면 업로드 창이 나옵니다.
업로드 규격이에요.
판매 사이트에서 보일 mian.png 라는 이름의 이미지 1장
240*240px
스티커 24개 숫자로 png 파일 24장
740*640x
그리고 탭이미지에 나올 tab.png 이미지 한장
96*74px
사이즈 규격이에요.
처음에 타 블로그에서 규격을 검색해보는데 240*240px 이라고 하셔서
전부 그렇게 만들었는데 업로드 할때 보니 규격 달라서
다시 처음부터 다고쳤었어요...
이럴까봐 한 사이클 겪어보자 했던거긴하지만
다시 수정하는게 세상에서 젤 구찮그든요(?)
규격 확인 잘하시고 만드세요!!
그리고 업로드하고 보통 2주정도 걸린다고 해서
어제 어제 확인하려고 들어갔는데 첫판매 메일이 도착해있었어요!
맛집 리뷰용으로만 만들었어요! 이번에 통과된걸 계기로 제품 리뷰용도 만드려고요 ㅎ.ㅎㅎ
제가 쓰려고 만들었기도 하고, 기대를 크게 안했었는데
첫판매 되었다고 뜨니 기분이가 되게 묘하면서 기쁘더라고요!
2주동안의 기다림동안 조금 초조하기도하고, 제출하니까 조금 맘에안드는거 보이기도하는데
다음부터는 제대로 보고 제출하려고요.
그래서 그동안 만들던것 바로 제출했습니다.
또 만들어서 제출하려고요!!
슥삭슥삭 금방금방 나올날이오면 카카오톡에 움직이는 이모티콘 제출하고 싶어요 ㅎㅎ
요게 최종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