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알바를 보다가 오늘하루 하는 알바가 있길래 가깝기도 하고 4시간의 짧은 시간이여서 지원했더니 바로 되었어요 무슨 알바인지도 사실 모르고 얼떨결에 됬어요.. 나중에 찾아봤더니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 FC 경기가 있는 날 앞에 요거 행사 깔고 지킴이하다 정리하는 일이였답니다. 전 여자라 나르는데 한계가 조금잇긴하더라고요... 이런 기분드는게 완전 싫지만 ㅠㅠ 힘의차이는 어쩔 수 없었던... 일은 막 그렇게 힘들고 그러지 않았는데 옷을 얇게입고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춥더라고요 ㅠㅠ... 추워서 아무도 오지않아.... 축구만 핫플레이스였어요 ㅋㅋ... 나름 아이들에게 놀이 시키는 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도착했을때 입구 찍은거에요 그러더니 금새 해가 없어지더라고요.... 부천종합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