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서 파스타 먹고 나서 간곳은 자연스럽게 카페! 지나가는데 크로플 케이크를 보고 어 맛잇겠다.. 생각했는데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였어서 바로 ㄱㄱ 지나가는데 시강 써는 이.. 크로플 케이크..!! 요걸 먹기 위해서 ㄱㄱ 했어요. 옆쪽에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셋이 하나씩 이거 먹음.. 이렇게 입구에 여러 빵들이 있어서 골라서 계산할 수 있어요!! 뭔가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기도한데 뭔가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이렇게 오픈해놔도 되나 싶기도하고.. 케이크는 냉장 보관 중이였어요!! 친구1은 이게 짱짱 맛있다고 골랐어요. 저랑 다른 친구는 이게 뭐지,., 뭐라고 읽는거지 어리둥절 전부 영어로 써있어서 먹어본 사람아니면 좀 ... 뭔지 의문일거같은? 레몬 머시기와 얼그레이 머시기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