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오버록 개봉기는 전에 올렸었죠! 그 이후에 사실 저는 한복을 배웠어서 오버록을 쓸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제가 요새 한복만들고 있기도하고 단기 알바를 잠깐잠깐하면서 바빠서(핑계로 안만들고..ㅎ) 놀다가 작은 주머니만들어보면서 실험겸 써보자하고!! 오버록 페달 연결하고 무턱대고 밟아봤어요! 설명서는던지고!!! 미싱이랑 똑같겟지!!! 그러고 대참사... 구멍이자꾸 뚫려가는 ... 처음에 오버록에껴잇던 천이 너덜너절해지면서 마음이 아파오고 ... ㅠㅠ 그때당시 밤중이고 다음날 새벽스케줄이여서 화가나ㅓ서 ㅠㅠ때려치웠었어요. 그다음에 실을 사용설명서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실을 다시끼워보고 무서워서 칼도들어보고 하는데도 안되더라고요 ../멘붕/ 잘못된 예시 그리고 오늘 친구한테 전화로 SOS를 하고.. 친구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