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의 메모장

안녕하세요 :) 자취를 하면서 이것저것 오늘의집에서 제품 구매중이에요. 돈이 어마어마 하게 드는중... 그 중에서 예전에 와디즈에서 봤었던 발세척 매트! 평소에 손씻고 발닦고 할때에 발닦을때 바지입고 쭈그려서 발닦는게 좀 귀찮...고 무릎도 불편했어서 보고 좀 탐났었는데, 자취하면서 구매했어요! 컬러는 그레이와 인디 핑크 두가지에요! 저는 인디핑크로 구매했어요! 지금 제 방은 핑크로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 간단한 제품 소개와 주의사항, 규격 300 x 300 x 43 mm 라고 적혀 있습니다. 소재는 실리콘 소재라 열탕 소독도 가능할 것 같아요. 옆면에 깨알 같이 브러쉬에 대한 디테일이 그려져 있어요. 앞모습 이에요. 간단한 비닐에 담겨 있어서 벗겼어요! 뒷면에는 흡착할 수 있도록 발판이 있..

원래 주차마다 주간 일기처럼 쓰는게 있고, 과제, 레퍼런스 분석 등등 강의 뿐만 아니라 할게 뭔가 많다. 취업이 목표인만큼 바쁘게 보내야 하는건 맞았다. 제로베이스에서 봤었던 영상 중에 어떤 영상인진 기억이 안나지만 남들 4년동안 대학교에서 배우는 걸 4개월안에 습득하는 것이므로 한달을 1년처럼 노력하자. 이게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중에 하나 그만큼 바삐 보내야 하는 것도 맞다. 주말에 알바하면서 벅차긴했다. 포트폴리오 만드는것도 개인적으로 소홀해진 것도 있었다... 내가 못하는게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있었고 좀 두루뭉술한것도 있었고 이끌어지는 것도 부족한 것도 있었다. 국비학원은 그래도 어떻게든 뭐가 나왔었는데 그런게 없달까... 그렇게 매주 피드백 듣다가 '아직 늦지 않았어요,.. 남녀 상관없이 ..

독립하기 전에 가족끼리 하는 마지막 외식 :) 랍스타 무한으로 먹기 위해 바이킹스워프!! 평일 디너로 갔더니 시간도 3시간이더라구용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앞에 해산물 코너 구경 ~ 입구에는 항상 오늘의 가격 환산이 써있어용 미래 SF 적인 입구..에서 취익 하는 소독약 같은게 나오고.. 밥종류? 저는 이쪽은 거의 손도 안대요 랍스타 먹어야해 ~~ 개불 전복 가리비 멍게 등등 있지만 저는 잘 안머금..! 조개같은건 찐거랑 구이만..! 요런 저런 음식이 있지만, 회나 랍스타로 돌진.. 맥 앤 치즈 맛있긴 한데 뭔가 반이상 먹기 힘듬 ㅋㅋ.. 치즈 전복? 맛있음 !! 젤라또 항상 이빠이 먹음..!! 블루베리랑 스트라챠? 바닐라에 초코칩있는거 요거 두개를 머거용 개인적으로 당근케익도 얼그레이도 안좋아해서 레어치즈..

뒤늦은 크리스마스 후기입니다.. 때는 아마 12월 23일 크리스마스에는 주말알바 때문에 미리 금요일 방문! 저녁 8시 디너, 소심해서 룸에 가고 싶긴 했는데 처음 가보는 오마카세라서 뭔가 설명 들어보고 싶어서! 다찌? 카운터 자리에 앉았다. 와중에 둘다 지각쟁이라 늦음ㅋㅋ;; 하필 당일 엄청 추웠었다. 입구에 요렇게 되어있고, 서성거리니까 여직원 분이 안내해주셨는데 완전 친절하시다.. 처음 나왔던... 새우랑 연어알있고.. 달걀의.. 암튼 그런맛 연어알은 솔직히 조금 보면 징그러운데 또 입에들어가면 맛있음 ㅜ 안에서 톡톡 연어알 터질때 짭쪼롬 하고 맛있다!! 나란 인간... 먹어본적이 없으니 들어도 까먹는다 ㅠㅠㅋㅋㅋ 들은날 포스팅했어야 하는데..! 스시 하나씩 얹어주시는데 혼자 사진 찍구 싶어서 열심히..

저번주부터 포폴 주간..! 인데 나혼자 금주부터 본격적 ㅠ 그래도 이번엔 거의 따라 잡은듯하당 뭐랄까 혼자 모든 자율..은 좀 어렵다 ㅠ 클라이언트? 쪽의 요구라던가 아무튼 이름이든 뭔가 있어야 먼갈 하는데 아무 브랜드 만들어서 그거 부터 다해! 하면 난 좀 어려운느낌 자유를 어려워하다니 노예?!!! 이러면서... 예전에 퇴사했던 회사에서 내가 브랜드명 짓고 아무것도 못건들여본 이름만 만든 브랜드로 하니까 뭔가 생각하기 조금 쉬워졌다. 다음은 좀 걱정...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찌!!!!! 아좌좌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