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긴글이 될것 같기에 앞서서 정말 후기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후기만 간단하게 먼저 쓸게요. 저는 축제 스태프였어요. 행사기간중 2일간 나가기로 되어있었고요, 밥도 제공해주었으나, 케바케인듯 저는 개인적으로 식대를 주는 것을 더 선호하는바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나라에서 주최하는 만큼 돈은 적당하게(최저와그위사이) 챙겨줍니다.(3.3원천징수) 그리고 저는 소싱업체에서 소개로 나간거에요. 휴게시간? 딱히 없었고 점심30분 저녁30분, 1시간 서있고 30분 앉아서 (쉬는거아님) 사람들 응대하고 안내데스크가 늘 그렇듯 난 여기가 어딘지모르지만 길을 다알려주어야합니다. 서있을땐 물건 정리, 흡연자 관리 딱히 어려운일은 없어요. 서있는게 힘드신 분들은 좀 힘드시겠네요. 굳이 있다면 한낮에 계속 햇빛을 받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