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의 메모장

독립하기 전에 가족끼리 하는 마지막 외식 :) 랍스타 무한으로 먹기 위해 바이킹스워프!! 평일 디너로 갔더니 시간도 3시간이더라구용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앞에 해산물 코너 구경 ~ 입구에는 항상 오늘의 가격 환산이 써있어용 미래 SF 적인 입구..에서 취익 하는 소독약 같은게 나오고.. 밥종류? 저는 이쪽은 거의 손도 안대요 랍스타 먹어야해 ~~ 개불 전복 가리비 멍게 등등 있지만 저는 잘 안머금..! 조개같은건 찐거랑 구이만..! 요런 저런 음식이 있지만, 회나 랍스타로 돌진.. 맥 앤 치즈 맛있긴 한데 뭔가 반이상 먹기 힘듬 ㅋㅋ.. 치즈 전복? 맛있음 !! 젤라또 항상 이빠이 먹음..!! 블루베리랑 스트라챠? 바닐라에 초코칩있는거 요거 두개를 머거용 개인적으로 당근케익도 얼그레이도 안좋아해서 레어치즈..

오랜만에 뇨자 세명이서 서울에서 만났어요. 나이먹고 다들 뿔뿔이 살아서 한번 모일때마다 신중하게... ​ 저는 뭐먹을지 미리 엄청 고민해서 가는편이라 미리 먹어보고싶었었던 돈부리파스타 를 단톡방에서 보여주고, 허락을 구한후 ㅋㅋ 찾아갔어요! ​ 위치는 지하 1층에 푸드코트 가는 길쪽에 이마트 바로 앞쪽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이 날 여기 푸드코트도 있었었구나 알게되었어요 ㅋㅋ ​ ​ 2시인가 꽤 늦은 점심시간이였는데도 웨이팅 꽤많아서 기다렸어요 ㅠㅠ 사람 엄청 많아요!! ​ 식당 이름처럼 주 메뉴는 돈부리와 파스타에요! 특히 파스타가 이것저것 많았어요. 진짜 먹고 싶은건 이거저거 많아서 엄청 고민해서 신중하게 골랐어요. 밸런스에 맞춰서 샐러드하나 파스타하나 돈부리하나! 배고파 죽겠는데 나온 식전빵 엄청..

먼저 바이킹스워프는 예약제로 되어있어서 본점(잠실)은 예약이 정말 힘들다고 해요.. 저는 부천 사람이라 영등포가 가깝기도하고 영등포가 예약이 더 수월하다고 해요! 제가 예약은 안해서 모르겠지만... 런치 1,2 타임 디너 1,2 타임으로 나뉘어있는 듯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지금은 예약금 인당 1만원씩 걷는다고 하더라고요. 결제할때 예약금 취소하면 3~4일 이내에 환불 된다고 하셨어요. ​ 위치는 영등포 롯데 빅마켓? 2층에 있어요. 가격은 성인 100$, 어린이 50$... 그때그때 환율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입장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자리에 정갈하게 수저, 티슈 등이 놓여있어요. 보통 제일 먼저 달려가는 랍스터 무한리필.. 앞에는 장식이면서도 살아서 꼬물꼬물거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