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잔여백신 예약 성공해서 둘다 잔여백신으로, 1차는 8월 28일 토요일, 2차는 9월 23일에 둘다 화이자로 맞았어요. 1차는 원래 공식 예약? 기다리고 있었는데, 9월 중순이라서 못기다리겠어서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ㅋㅋ,.., 친구한테 잔여백신 성공 팁 듣고 1차 2차 예약했어요. 1차는 토요일, 3시반에 맞고 대기 후 귀가 주사는 진짜 놓는지도 모를정도로 느낌도 안나고 팔이 뻐근해져요. 그리고 계속 졸리면서 열은 나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제가 계속 평소에 계속 미열이 있는편이라.. (37도) 2일째 머리가 좀 아프고, 팔이 엄청나게 뻐근하고 외식하는데 핸드폰이라도 들면 팔에 힘이 쭉 빠지면서 왼팔이 자아를 가진거마냥 나힘들어 물건 안들어.... 이런느낌이였어요 ㅋㅋ 그러고 3일째에는 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