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잔여백신 예약 성공해서 둘다 잔여백신으로,
1차는 8월 28일 토요일, 2차는 9월 23일에 둘다 화이자로 맞았어요.
1차는 원래 공식 예약? 기다리고 있었는데, 9월 중순이라서 못기다리겠어서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ㅋㅋ,..,
친구한테 잔여백신 성공 팁 듣고 1차 2차 예약했어요.
1차는 토요일, 3시반에 맞고 대기 후 귀가
주사는 진짜 놓는지도 모를정도로 느낌도 안나고 팔이 뻐근해져요.
그리고 계속 졸리면서 열은 나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제가 계속 평소에 계속 미열이 있는편이라.. (37도)
2일째 머리가 좀 아프고, 팔이 엄청나게 뻐근하고 외식하는데
핸드폰이라도 들면 팔에 힘이 쭉 빠지면서 왼팔이 자아를 가진거마냥 나힘들어 물건 안들어.... 이런느낌이였어요 ㅋㅋ
그러고 3일째에는 적당히 팔만 뻐근하고 괜찮았었습니다.
타이레놀은 엄마가 강제로 먹여서 첫째날 먹고, 둘째날은 머리아파서 한번 먹었어요.
2차도 잔여백신 된다고 알게되자마자 추석때고, 딱 마침 추석지나면 4주되가는 시기여서
추석 끝나자마자 잔여백신 성공해서 바로 점심때 맞고 대기 후 귀가,
또 엄마가 타이레놀 먹이구, 팔뻐근하고 계속 졸렸어요.
2일째는 팔 엄청 뻐근하고 팔 잘안들리고, 계속 잠잠
3일째 팔은 살짝 뻐근하지만 괜춘괜춘 , 좀 졸리긴해요 (오늘)
빨리 맞아서 속이 후련합니드아
이제 나도 '백신 접종 완료자'
잔여백신 성공 tip
저희 동네는 아침에는 진짜 안나오고, 성공률이 낮아서
점심시간 딱 지나서 15분 경과쯤부터 10분단위로 새로고침해서
성공했어요...!
2시 45분 / 3시 40분대 이쯤
빨리 코로나 종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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