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타블렛 추천 ::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60 언박싱

일라한 2021. 8. 21. 19:39
728x90
반응형

 2021. 2. 17. 21:52 - 작성일

안녕하세요 :)

요즘 그림 학원을 다니면서 예전에 쓰던 타블렛과 이별을 하기로하고...~

새로운 타블렛을 구매하였어요!!

바로 언박싱 >_<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60

박스에 새가 막 있더라고요 ㅋㅋ

타블렛은 역시 와콤이 아닌가 싶어요.

괜히 와콤이 건재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좋다고 생각합니당 ㅎ_ㅎ

아 저는 중고로 구매했어요 !! (한 일주일 정도 사용한)

참고로 네이버에 나오는 가격

전에 쓰던 타블렛 박스보다 얇아서 보관하기 편할것 같았어요

전에 것은 은근 두껍고 컸거든요..

박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과 구성품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열면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더라구요

비닐 못뜯는건 아쉽지만

소형쓰다가 중형보니까 되게 좋았어요!

타블렛을 들면 패키지가 위치가 가지런히 있어요

원래는 케이블이 좀더 딱 맞게 있었겠죠?..

제일 오른쪽에 건 설명서 인가 봤었는데

설명서랑 펜에 빨간링 맘에 안들면 바꾸라고 깔별로 있더라고요... 왜있는진 모르겠어요.

연결해보고 펜대 세워보기 ㅎㅎ

펜대만 세웠음에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전에 타블렛은 그냥 타블렛꼬다리에 끼워서 보관해서 ㅠㅠ

연결하면 설치가 바로 되어서 굉장히 편해요.

이전에 쓰던 CTH-480 과 크기 비교..

이렇게 비교하니까 소형 중형 비교 차이가 되실려나요 ??

펜도 저렇게 보관했어야 했답니다..

 

펜 스탠드 겸 펜촉 보관함

밑면에 간단한 설명으로 펜촉 빼는 방법이 그려져있네요.

펜 그립감도 너무 편했어요.. 얇쌍한게

전보다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슥삭슥삭 하는 느낌..

필기감도 전이랑 너무 다르게 가볍고, 촉도 얇아서 더 섬세한 느낌?

옆면에 터치랑 전원버튼

자꾸 터치되면 불편해서 꺼놨어요..

전에 쓰던 인튜어스 망가 안녕..

이친구도 중고로 보냈습니다.

아직까지 멀쩡하게 입문자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거든요

요렇게 책상에 자리 잡고 그림그립니다 ㅎㅅㅎ

드라이버 설치할때 필압안먹혀서 처음에 애먹었지만 편하게 쓰고 있어요!@

터치나 옆에 기능은 다꺼놓지만

소형쓰다가 넘어왔을때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전보다 선을 더 길게 그어야 되고 이래서 조금 후회하는 각인가..? 했었는데

학원도 같은 타블렛이라 금방 적응하고, 중형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괜히 사람들이 소형 사지말라고 하는지 알것 같았어요....

cth-480 과 pth-660 를 비교해보자면

타블렛에 그을때 전보다 부드러운 느낌..?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처럼 탁탁한 느낌 안좋아하는데 480이 조금 그거에 가깝고

펜도 더 무거웠어요. 펜같은건 미묘한 느낌이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아무튼 프로 버전이여서 펜 촉감 이런것도 훨씬 편해서 만족합니다 bb

역시 타블렛은 와콤인것 같아요!

이전 타블렛의 경우 13년도 부터 함께한 타블렛인데 중간중간 사용안했다고 한들 너무 멀쩡하게 사용가능했었거든요. 내구도는 이미 저에게 보장되있는 회사입니다 ㅋ.ㅋ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