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피자 & 파스타 맛집 키친 485 [홍대/상수/합정]

아는 언니에게 첫 청첩장을 받게 되어서 //_//

당연히 합정 쪽에서? 볼 줄 알고!! 검색 하여 찾은 키친 485 !!

 "서울3대 화덕피자와 생면파스타가 맛있는 곳" 라고 소개 되어있어요.

뭔진 모르지만 일단 존맛탱 보장인거같아서 궈궈 하기로,

여담이지만 언니가 인천쪽으로 이사했었어서 굳이 여기서 안봤어도 됬지만..

이날 비가 와서 조금 많이 걸었던거 같아요.

합정역에서 약 7~8분정도?

멀리서 보면 앞에 차들이 가리고있어서,

안보였는데 은은하게 조명이 비추고 있더라고요!

되게 일찍갔는지, 한적했어요.

생면 파스타를 판매하고있는데,비가와가지고 안쪽 테이블에 넣어놨더라고요.

비도오고 시간대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한적했어요.

여유롭게 사진 좀 더 넉넉히 찍을 걸 ㅠㅠ

마침 파스타 생면 옆에 앉아서 한장 찍었어요.

저희는 야외 쪽에 앉았습니다 ㅎ.ㅎ

테이블마다 세팅이 되어있더라고요.

세팅 되어있는 모습.

레몬에이드 하나 시켰는데 달달 했어요.

새우 크림 고추 페투치니

\ 20,800

면이 독특한 파스타 !

처음 먹어보는 종류의 면이라서 조금 당황 네모네모한 면이였어요.

저는 크림 파스타 러버라서 엄청 맛있게

브로콜리 원래 잘안먹는데 ㅋㅋ 맛있게 다 먹었어요.

키친 485의 대표 메뉴라서

저도 그래서 먹었는데 만족만족 :)

프로슈토 에 루꼴라

\ 25,800

다른 분들은 4가지 맛이 있는 스페셜 피자 많이 드시고, 베스트 메뉴던데

루꼴라가 너무 먹고싶어서 루꼴라 시켰어요.

저.. 베이컨처럼 올라간 고기... ? 가 너무 좋았어...

항공샷!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_ㅎ

피자도 쫀득쫀득에 루꼴라가 잔뜩 올라가있었습니다.

존맛탱구리입니당..

그리고 서빙해주신 분이 여자분들은 꿀 좋아하신다구

꿀주셔서,., 원래 도우 꼬리는 밖에선 잘안먹는데

꿀찍어먹으니까 ㄹㅇ 존맛탱 이였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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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데이트코스나, 소개팅 하실 일 있을때 강추!!